정박중인 어선서 선원 숨진채 발견 2005-09-15 김상현 기자 14일 오전 6시30분께 서귀포시항에 정박중인 통영선적 연승어선 제107거금호(52t) 선내에서 선원 오모씨(36)가 머리 주변에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