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정집 등 상습절도 10대 입건 2005-09-13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12일 P군(19)을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P군은 지난달 15일 오후1시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J씨의 집에 창문을 열고 침입 저금통에 있던 15만원 등 모두 10회에 걸쳐 105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