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제주지점, 사은행사

2005-09-13     한경훈 기자
하나은행 제주지점(지점장 고베두루)은 추석을 맞아 특별우대금리 적용 등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오는 23일까지 정기예금 및 양도성예금(CD)에 대해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해 판매한다.
정기예금 1년제의 경우 가입금액이 1천만원 이상은 연 3.9%, 1억원 이상은 4.0%를 각각 적용한다.
양도성예금은 1년제 5천만원 이상에 대해 연 4.2%의 우대금리를 실시한다. 특별금리는 개인과 법인 모두를 동일하게 우대한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를 면제하는 사은행사도 마련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