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영락리 갯바위서 낚시객 고립 2017-05-14 오수진 기자 13일 오후 10시38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객 최모(53)씨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씨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불어난 바닷물로 고립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