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개관 22주년 기념 ‘동녘에 해 뜬 날’ 개최

2017-05-11     문정임 기자

동녘도서관(관장 양준혁)은 개관(1995. 5. 24.) 22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동녘에 해 뜬 날’을 운영한다.

동녘에 해 뜬 날은 전시, 동영상 상영, 오행시 짓기, 체험, 특별 초청 연극 공연 등 5개 부분으로 나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도서관을 찾으면 빙떡 체험, 식혜 시음, 천연오일로 향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추억의 솜사탕 및 붕어빵 맛보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는 ‘내(나)친구 동녘(역)’으로 오행시 짓기가 진행돼 1~3위 6명에 시상한다.

정오에 강당에서 시작하는 특별 초청 연극 공연에는 천지창조 신화를 내용으로 하는 ‘소별왕 대별왕 ’이야기를 각색한 연극 ‘별별왕’을 선보인다. 문의=064-782-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