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레져용품 대여점서 화재..7500만원 피해 2017-05-04 오수진 기자 우도면 연평리 천진항 인근의 한 레져용품대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7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이 화재로 대여점의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 10여대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