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사무소 교차로서 추돌 7명 다쳐 2017-05-01 오수진 기자 지난달 30일 오전 11시4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하모씨(60)와 렌터카 운전자 강모씨(36)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두 차량이 측면에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