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옹기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제주를…」 발간에 따른 두번째 예술가와의 만남
28일 담화헌서 강승철 도예가 초청
2017-04-27 문정임 기자
도예가 강승철씨와 옹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숲바람은 28일 오후 5시 담화헌에서 '제주 흙과 제주 옹기와의 만남'을 주제로, 「제주를 품다 예술을 낳다」(고 미 지음, 대숲바람 출간) 발간에 따른 두번째 예술가와의 만남을 주최한다.
대숲바람은 지난 3월부터 매달 「제주를…」에 소개된 작가(15인)를 초청해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제주를…」 책과 음료, 발효빵을 제공한다.
강 작가는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문의=010-6298-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