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우회장에 김영준 전 제주경찰서장 선출

2017-04-25     박민호 기자

신임 제주도경우회장에 김영중 전 제주경찰서장(76)이 선출됐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제주도회는 지난 21일 제주하니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김영중씨를, 수석 부회장에 채운배씨(61)를 각각 선출했다.

한편, 신임 김영중 회장은 재직당시 제주경찰서장과 서귀포경찰서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1997년 6월39일 경무관으로 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