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안경원 박병래 대표, 30여년간 남주고에 장학금 지원

2017-04-19     문정임 기자

제일안경원 박병래 대표는 18일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를 방문해 2학년 김도훈 학생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1986년부터 현재까지 30여년간 남주고 입학생 1명을 지정해 졸업할 때까지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총 장학금액은 3000만원이 넘는다.

박 대표는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김도훈 학생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업에 정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참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