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관계 비관 60대 목매 숨져 2005-09-06 김상현 기자 5일 새벽 4시께 서귀포시 법환동 소재 김모씨(60)의 집에 김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부인이 발견,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