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특별소통대책 마련

2005-09-06     한경훈 기자

제주체신청(청장 김윤기)는 추석절 우편물 특별소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체신청은 추석절 소포우편물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 오는 17일까지 13일간을 ‘추석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도내 우체국은 추석절 연휴 기간(17~19일) 중 첫날은 특급, 택배, 빠른우편물에 한해 정상적으로 배달하고, 18~19일 양일은 휴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