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잠수함 해양관광지 브랜드가치 1위

브랜드스탁 조사․평가 2년 연속 선정 영예

2017-04-05     한경훈 기자

대국해저관광(주) 서귀포잠수함(회장 김용이․사진)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2년 연속 해양관광지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대국해저관광은 ‘서귀포잠수함’이라는 브랜드명으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관광잠수함 사업을 시작했다.

서귀포잠수함의 운항 코스인 문섬은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세계 7대 다이빙 포인트로 2007년 천연기념물(제421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잠수함 투어를 천혜의 아름다운 바닷속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서귀포잠수함 관광 분야로는 세계 최초로 ISO-9001 인증 받았으며, 잠수함 최장기 무사고(2만시간) 운행 세계 기네스기록을 보유하는 등 안정성과 기술력 그리고 영업력으로 세계 해양관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