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직원에 응당한 보상”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우수직원 특별채용 임용장 교부

2017-03-28     한경훈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지난 27일 본부장실에서 2016년도 사업추진 우수 직원 특별채용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제주영업본부 별정직 직원 6명(홍선영․강미영․고재영․한수연․김민경․홍현정)은 7급 일반직으로, 계약직 직원 2명(문정민․김솔이)은 별정직으로 특별채용됐다.

특히 7급 특별채용 대상자 6명 중 2명은 특성화고 출신이다. 이에 앞서 2015년도 사업추진 우수 직원 7급 특별채용(5명)에서도 1명이 특성화고 출신이었다.

고석만 본부장은 “특별채용 직원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모든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 하면 응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의 열정이 ‘선취업 후진학’ 제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