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銀, 고객 사은행사 실시
2005-09-03 한경훈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김국주)은 창립36주년(9월19일)을 맞아 다채로운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9월중 뒷자리에 3, 6이 포함되는 날에 타행환송금, 자기앞수표지급 수수료, 현금자동입출입기(CD/ATM) 이용수수료,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이용수수료 등의 면제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0.7%포인트 우대적용하고, 오는 연말까지 1년제 이상 적립식예금에 대해 0.3%포인트 금리우대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9월중 도내 가맹점에서 제주비자카드 이용시 2개월 할부 무이자 혜택도 준다.
추사체 연구가인 석향 강평환 선생을 초빙, 가훈 및 좌우명 써주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2일(본점 영업부), 14일(연삼로지점), 15일(신제주지점), 16일(서귀포지점) 내점하는 모든 고객에서 무료로 가훈과 좌우명을 써준다.
이 밖에 9월중 매일 적립식 및 거치식 상품가입 첫 고객에게 행운의 ‘2달러’ 지폐를 증정하고, 환정정화활동 및 헌혈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