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수족관 파손 40대 입건 2017-03-06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6일 식당 수족관을 상습적으로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김모(4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2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모 횟집 앞에 설치된 수족관을 훼손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식당의 수족관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