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금훔 훔친 50대 입건 2017-03-06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6일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5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8일 오전 10시께 서귀포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옷장에 보관 중인 시가 60만원 상당의 귀걸이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