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상반기 첫 공연 난타
토요박물관 산책 11일 오후 3시, 6시
2017-03-05 오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토요박물관 산책 상반기 첫 공연으로 오는 11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난타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난타 공연 중에 가장 재미있고, 관객들이 가장 흥미를 느끼며 기억에 남았던 하이라이트 부분들을 모아 하나의 드라마로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 기구를 멋진 악기로 승화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정 Yes24를 통해 예매(1인 4매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매 수수료는 1매 당 1000원이 부과된다. 공연은 이날 오후 3시와 오후 6시 두차례 열린다. (문의=064-720-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