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건물 외벽서 화재

2017-02-26     고상현 기자

24일 오후 4시44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건물 1층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벽 1.7㎡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총 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한 지 16분 만인 이날 오후 4시50분께 출동한 소방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