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 해상서 실종선원 10시간만에 극적 구조

2005-09-01     김상현 기자

31일 새벽 4시 30분께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 남동쪽 209km해상에서 성산선적 제501성하호(29t) 선원 김모씨(44.남제주군 성산읍)가 같은 선단선 제201영용호에 의해 발견돼 구조됐다.

김씨는 극심한 탈진 증세를 보이고 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씨는 지난 30일 오후 5시 20분께 조업을 마치고 귀항 중 청소를 한다며 선미로 갔다가 1시간 뒤 선내에서 사라져 선원들이 실종신고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