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중재·검거’ 서부경찰서, 2월 으뜸경찰 선정
2017-02-14 고상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14일 오후 본서에서 ‘2월의 으뜸 경찰관’ 4명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으뜸 경찰관은 ▲경무계 차정남 경사, ▲사이버수사팀 현민우 경사, ▲정보계 김종현 경사, ▲한경파출소 고동만 경위다.
차 경사는 공정하게 인사를 관리한 공로로, 현 경사는 온라인 게임머니 사기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로, 김 경사는 주민 간의 갈등을 중재한 유공으로, 고 경위는 흉기로 경찰을 위협한 공무집행방해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로 각각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경찰관들에게는 ‘으뜸 경찰관 인증서’와 함께 본서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경찰코인과 소정의 상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