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시건축상 발표
2005-08-30 정흥남 기자
제 10회 제주시건축상 당선작이 결정됐다.
제주시는 29일 올해 대회에 응모한 14건의 주택에 대한 심사를 벌여 대상인 ‘탐라상’에 예원건축사무소(건축사 임성추)가 설계한 외도동 L씨 주택(사진)을 선정했다.
이 건물은 연건평 199.62㎡(60.5평) 지상 2층의 단독주택이다.
제주시는 또 ‘이어도상’ 가우건축사무소(건축사 양건)가 설계한 제주시 연동 K씨의 근린생활시설 및 다가구 주택(사진)을 선정했다.
제주시는 또 ‘한라상’에 건축사 사무소 문예건축(건축사 김만호)의 용담 3동 다가구 주택을 선정한 것을 비롯해 ‘장려상’에는 예림건축사사무소 (건축사 오용화)의 용강동 K씨 주택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