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뷰티풀 투 나잇’ 패키지 출시

2017-01-23     한경훈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20~30대 여성 고객 잡기에 나선다.

제주신라호텔은 여성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가득 담은 ‘뷰티풀 투 나잇’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패키지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겔랑 스파’의 마사지 프로그램과 숙박으로 구성됐다. 겔랑 스파에서는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총 50분이 소요되는 ‘리프레쉬 프로그램’이다. 이는 족욕 15분, 등 또는 발 마사지 30분, 두피 마사지 5분으로 구성됐다. 바디 프로그램으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바디 프로그램은 겔랑 스파의 바디 매뉴얼 테크닉 3가지(겔랑 터치,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 매뉴얼 테크닉)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겔랑 스파’의 마사지를 받은 후에는 제주신라호텔의 명소 ‘어덜트 풀’에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