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단독주택 보일러서 화재 2017-01-23 고상현 기자 23일 오전 2시46분께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 내 심야 전기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보일러실 3.3㎡이 그을리고, 보일러 온수기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총 24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 당국은 전기배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