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추진
2017-01-18 고상현 기자
제주동부경찰서(서장 김학철)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가로등 점‧소등 시간을 변경하고 전구등을 LED등으로 교체한다.
이와 함께 무단횡단 및 보행자 사고 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간이분리대 설치를 지속해서 설치할 계획이다.
또 관내 경로당 한 개소당 담당 경찰관을 지정해 안전사고예방 교육 등 노인 안전 보행에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