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건입동서 40대 남성 트럭에 치여 사망 2017-01-02 고상현 기자 2일 오전 7시15분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정문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49)씨가 화물트럭(1t)에 치였다.이 사고로 이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트럭 운전자 오모(48)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