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만들기 사업 5주체 합동 세미나 개최
2017-01-01 오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봉수)는 지난 달 28일 봉개동 참살이체험휴양마을에서 전문가, 마을 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5주체인 마을 주민과 마을 활동가, 전문가, 지원센터, 행정이 제주특별자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임안순 특별자치마을 만들기 위원회 위원장, 강창욱 한림읍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등이 참가해 사업 추진에 관해 논의했다.
안봉수 센터장은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체간 관계 설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