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에 500만원 전달
2016-12-21 문정임 기자
동그라미 모임은 20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를 찾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나래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권리와 자유를 누리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동그라미 모임에는 섬엔지니어링(대표 현규남), 웅지산업개발(대표 진봉숙), 도현종합건설(대표 김형진), 헤르지아주택(대표 손옥단)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