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30대 숨진 채 발견

2005-08-23     김상현 기자

21일 오후 11시25분께 제주시 화북동 용천수 포구 입구에서 강모씨(39)가 실종된 지 1시간 만에 숨진 채 민간자율구조선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은 강씨가 술을 마시고 수영을 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