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최소화도 개혁”
2016-12-05 한경훈 기자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시범실시와 관련해 고경실 제주시장은 5일 “개혁에는 불편이 따른다”며 미래의 깨끗한 제주를 위해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강조.
고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시책 운영 4일간을 보면 일부에선 “하다가 힘들면 말겠지”하는 빈정거림도 있지만 대다수 시민들은 정책에 공감하고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달라고 격려하고 있다고 소개.
이에 대해 주변에서는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도 개혁”이라며 “쓰레기 배출시간 조정으로 인한 노인과 사무실 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