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과학연구원 제18회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제주예선대회 시상

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후배)은 30일 본원에서 제18회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제주예선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엄초 문선영 교사가 1등급, 월랑초 이수진 교사가 2등급, 외도초 강주현 교사와 조천중 양성순 교사가 3등급을 받았다.

올해 신설된 공동연구(수업 동아리) 분야에서는 자발적으로 수업동아리를 구성해 교실 수업 개선에 참여한 아라중학교의 아라샘 수업동아리(임경선 선생님 외 6명)가 3등급을 수상했다.

1등급을 수상한 구엄초 문선영 교사의 교실수업실천사례인‘인터러뱅 국어학습을 통한 4Cs 신장 방안’은 제주 대표로 전국 교실수업개선사례 연구발표대회에 출품된다.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은 이번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제주예선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끼를 발현하고 꿈을 실현하는 효과적인 교실수업 개선 사례 및 실행 연구 방법을 일반화시켜 교사들의 역량과 공교육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