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 역할 정립 주제 세미나
제주학회, 제주학연구센터 공동 주최
2016-11-27 문정임 기자
사단법인 제주학회와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제2호관 세미나실에서 ‘글로컬(Glocal) 시대의 제주학의 역할 정립’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연다.
제1섹션에서는 ▲재외 제주인 네트워크 공동체 구축을 위한 정책(고계성 경남대 교수) ▲제주중문관광단지를 통해 본 개발 방안에 대한 제언(김동주 제주대 강사) ▲제주 이주 네트워크 정착을 위한 기초연구 결과(김민영·김미량 제주대안공동체 연구원)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다.
제2섹션에서는 ▲제주 고고학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강창화 제주고고학연구소 소장) ▲제주 금석문의 보전과 자원화 방안 모색(홍기표 제주도 문화재위원) ▲(사)제주학회 학술지 ‘제주도 연구’ 활성화 방안(윤용택 제주대 교수)에 대한 제언이 있다.
이어 박찬식 제주학연구센터 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종합토론이 벌어진다. 문의=064-741-7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