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 국민연금 1일 명예지사장

2005-08-22     고창일 기자

민주노동당 현애자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22일 오전 10시부터 국민연금관리공단 제주시사 1일 명예지사장으로 나선다.

현의원은 "2008년이면 노후소득 보장 국민이 230만명으로 명실상부한 국민연금시대에 접어 든다"면서 "부족한 사람을 도와주는 따뜻한 성장을 통해 아름다운 분배가 이뤄지도록 국민연금제도를 개혁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현의원은 직원들이 제시한 생계곤란자에 대한 보험료 지원 방안, 연체금 문제, 서귀포사무실의 지사확대 방안, 국민연금제주회관 건립 등의 건의를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