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6-11-23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2일 음식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재물손괴)로 장모(56)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시는 21일 오후 6시5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모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는 아내를 보고 화가 나 업주 김모(70·여)씨에게 욕설을 하며 테이블을 뒤엎는 등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