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미술관, 개관 후 첫 예술 아카데미 개최
‘흥부네 런치토크’ 16일부터 격주로 운영
2016-11-20 오수진 기자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이 미술관 개관 후 첫 번째 예술 아카데미 ‘흥부네 런치 토크’를 개최한다.
예술 아카데미 ‘흥부네 런치 토크’는 제주를 테마로 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도내 예술인 등이 도민과 함께 풀어보는 이야기 시간으로 지난 16일부터 격주 간격으로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첫 아카데미에는 예술인마을 거주 피아니스트 강경희, 미술평론가 김유정, 보우메꼬뜨르 호텔 김경희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해 ‘저지리에서 말한다’, '제주인의 미의식‘, ’제주로 유혹한다‘ 등을 주제로 운영 중이다.
정원은 30명으로, 신청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64-710-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