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명 대낮 가정집 침입 금품절도 2005-08-19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18일 대낮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L군(15.남제주군) 등 10대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31일 낮 12시께 제주시 아라동 소재 모 아파트 변모씨(20.여)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방안에 있던 현금 40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