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가 소식>
롯데호텔, 제주해녀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이벤트
롯데호텔제주는 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다채로운 해녀 이벤트와 패키지를 연말까지 선보인다.
우선 롯데호텔제주 1층에서 고양금 작가를 초청 '나의 어머니 봉화씨' 사진전을 개최한다. 작가의 고향 우도에서 해녀 어머니의 모습을 필름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흑백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제주 해녀가 실제로 입었던 물소중이, 테왁, 수경 등 물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작은 해녀박물관도 마련한다.
제주해녀의 길을 걷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올레 7코스 일원에서 진행한다. 해녀의 고향인 법환해녀마을을 탐방하고 눈부신 바닷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낭, 감귤, 커피, 물 등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아이들을 위한 ‘꼬마 해녀 캠프’도 있다. 호텔에 숨어있는 해녀 찾기, 해녀 페이퍼 토이 만들기, 바다 속 여행 색칠 놀이 등 재미있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매출의 10%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기부하는 ‘해녀 패키지’도 마련했다.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 조식 2인, ACE 체험프로그램 해녀 바당길 걷기 2인, 제주 해녀 인형 1개, 체크인 시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이 제공도니다.
롯데시티호텔제주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뷰 객실 1박, 씨카페 조식 2인, 해녀 인형 1개, 제주공항 면세점 JDC 10% 할인권,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이용 서비스로 구성된다.
문의 및 예약: 롯데호텔제주 1577-0360 / 롯데시티호텔제주 064-730-1000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윈터 모먼트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는 추운 겨울 따뜻한 호텔에서 다양한 놀거리로 편안한 휴양을 즐기고, 연말연시 이웃에 나눔의 마음까지 전할 수 있는 ‘윈터 모먼트 패키지(Winter Moment Package)’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25일까지 이용된 패키지 금액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제주의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섬모라 조식 뷔페 2인 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과일과 꿀, 향신료 등을 넣어 따뜻하게 데운 와인 음료 '글루바인’과 ‘퐁듀’도 제공되며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과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이 외에 텀블러와 보드게임 ‘부루마블’ 1개를 선물로 증정해 연인 또는 가족과 객실에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달 말까지 윈터 모먼트 패키지의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및 설 연휴를 포함해 주말(금~토) 이용 예약 시 4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064-780-8000 / www.haevich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