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 ‘마빈다운재킷’ 출시
2016-11-03 박민호 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마빈다운재킷’을 선보였다.
‘마빈다운재킷’은 방풍 기능 및 보온성이 뛰어난 중량 덕다운 재킷으로, 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의 충전재를 사용하고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보온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지난해 인기 제품이었던 ‘헌터다운재킷’에서 원단을 업그레이드하고 수납기능도 보완해 실용성도 높였다.
여기에 캐주얼한 사파리 형태의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 됐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등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블랙, 베이지, 포레스트 3종과 여성용 베이지, 레드, 블랙 3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운티아 상품기획부 차광두 부장은 “11월부터 이른 추위가 시작되면서 다운재킷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보온성을 강화한 중량다운재킷을 일찌감치 출시했다”며, “캐주얼한 디자인에 탁월한 기능성으로 올 겨울 히트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마빈다운재킷’ 출시를 기념해 약 50% 할인된 19만 8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다운재킷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팩커블 더블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