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하천다리서 렌터카 추락...2명 부상

2016-10-23     고상현 기자

21일 오후 4시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인근 하천 다리에서 렌터카가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모(23)씨와 동승자 한모(20·여)씨가 허리 등을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소방서 구급대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