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씨네아일랜드, ‘보여줘! 이 영화!’
19~20일 ‘카페 소사이어티'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상영
2016-10-17 문정임 기자
(사)제주씨네아일랜드가 오는 19일과 20일 롯데시네마제주에서 제주영화도서관 씨네토크쇼 ‘보여줘! 이 영화!’를 진행한다.
제주지역에 개봉되지 않았거나 영화관에서 금방 내린 영화를 다시 선보이는 자리다.
19일에는 제69회 칸영화제 개막작이었던 우디 앨런 감독의 ‘카페 소사이어티'를, 20일에는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을 상영한다.
영화는 양 일 모두 오후 7시30분 6관에서 시작하며, 상영 후에는 영화평론가 김성욱의 특별강연이 마련된다.
관람료는 일반인 8000원, 학생 7000원, 씨네아일랜드 회원 및 제주영화제 회원 6000원이다.
예매신청=064-702-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