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나누는 문화의 정취 2005-08-16 한애리 기자 민요패 소리왓이 도내 오일시장을 순회하며 신명난 '장터에서 나누는 문화의 정취'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일 남제주군 대정오일시장에서 시작된 '장터에서 나누는 문화의 정취'는 '우리 할망넨 영 살았수다'를 주제로 물허벅춤 등 각종 제주민요를 신명나게 펼쳐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