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적격자 나올까”

2016-10-11     이정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차기 이사장이 이번엔 결정될지 관심.

애초 지난 6월 공모 당시 9명이 응모했으나 ‘내정설’이 불거지며 임원추천위원회가 파행을 겪고, 지원자 중 1명이 지원을 철회하자 며칠 뒤 임추위가 ‘적격자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린 전력이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이번에 19명이 지원한 것은 JDC 이사장직을 원하는 이가 많다는 것”이라며 “경쟁률이 9대 1일 때는 ‘파행’, 8대 1에서는 ‘적격자 없음’이 나왔는데 이번 19대 1 상황에서는 어떤 결론이 나올지 기대된다”고 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