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서 소란 피운 50대 입건

2016-10-10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0일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김모(53)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서귀포시 중문파출소에 들어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20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