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2016-10-06     박민호 기자

제주경찰이 태풍 ‘차바’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은 지난 5부터 7일까지 해안경비단 소속 의경 등 80여명을 태풍 피해 지역에 투입,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