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억 속으로…전통공예 배우기
돌문화공원 25일부터 신소연 강사 초청 강의
2016-10-05 오수진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한정운)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2016년 하반기 ‘전통침선공예 배우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통침선공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침선공예의 맥을 이어오며 미국, 러시아 등 국내외에서 수많은 전시를 개최한 전영자 씨의 제자 신소연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신 강사는 식(食)매트 만들기, 식지(食紙)보 만들기, 식탁러너 만들기, 서(書)표 및 보자기 만들기와 포장법 등 총 4강 10회로 구성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 전까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명을 접수 받는다. (문의=064-710-7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