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제주공항 오전 7~10시 항공편 결항
2016-10-05 진기철 기자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제주공항 출도착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며, 관광객 등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5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국내외 항공편 결항이 예정됐다.
이와 함께 부산 김해공항은 오후 1시까지 모두 36편을 사전 결항 결정하는 등 항공기 운항 차질에 불편을 겪는 관광객 등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