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30명 규모 일반직 신입사원 공채
2016-10-04 진기철 기자
진에어는 30명 규모의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관리, 영업 및 운송, 운항관리 등 3개 부문이다. 모집 부문별 상세 직무는 ▲경영관리(기획관리, 재무, 총무, 운항행정, 객실행정 등) ▲영업 및 운송(마케팅, 판매, 여객운송 등) ▲운항관리(운항통제, 안전보안 등) 등이다.
진에어는 상세 채용 계획을 진에어 채용 안내 사이트(jinair.career.co.kr)를 통해 공고하고,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학력 및 연령, 전공에 제한이 없다. 현재 재학생인 경우 학기 중 입사가 가능하고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면 가능하다. 각 부문별 관련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고,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도 우대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모든 전형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현장실습 기간을 거쳐 부문별 직무에 배치 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올해 12월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인천-케언스 노선에 취항하는 등 업계를 리드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진에어의 성장과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