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가을 미식여행 오세요”
제주관광공사 8~9일 코릿 페스티벌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제주에서 한국 최고의 맛집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제주관광공사는 웰콤퍼블리시스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톱 레스토랑의 맛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코릿 제주 페스티벌’을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하얏트리젠시제주와 해비치호텔&리조트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준비된 음식들이 예정시간보다 일찍 ‘완판’됐을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던 푸드트럭에 올해도 최고의 셰프들이 함께한다.
푸드트럭에는 떼레노, 벽제갈비, 보트르메종, 리스토란테 에오, 스시조, 진진, 하동관 등이 2년 연속 참여하며, 도사, 락희옥,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비스트로 드 욘트빌, 톡톡, 앨리스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여기에 밀리우, 서문수산, 스시호시카이, 올댓제주, 일이탈리아노 등 ‘코릿 제주 톱30 레스토랑’도 참여한다.
유명 셰프의 요리 조리과정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셰프 라이브 쇼’도 열린다. ▲메종글래드 호텔의 팜 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의 제주 방어해체쇼와 방어 부위별 요리 ▲중식 대가 왕육성 셰프와 함께 하는 진진의 맥주와 어울리는 중식-멘보샤(식빵 사이에 새우를 넣고 튀긴 요리), 샤오기(간장으로 조리한 닭고기 냉채), 우럭찜과 미켈러 수제 맥주 ▲에드워드 권의 프렌치 레스토랑 랩24의 제주 식재료로 탄생한 프렌치-카피어 라임소스의 제주산 딱새우와 관자, 레드와인에 브레이징한 달팽이와 제주 브로콜리 ▲월드 클래스 바텐더 대회 우승에 빛나는 르챔버의 칵테일쇼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풍경이 있는 식탁’도 올해 페스티벌에서 준비한 야심작이다. 제주의 프렌치 레스토랑 밀리우, 스페인 레스토랑 떼레노,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에오, 미국식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클래식한 조리법으로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 비스트로 드 욘트빌에서 각각 색깔 있는 코스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릿 푸드트럭의 타파스 티켓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나, ‘셰프 라이브 쇼’와 ‘풍경이 있는 식탁’은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서만 사전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코릿 홈페이지(www.kor-eat.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Tofficial)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