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징 콘서트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서

2016-10-03     오수진 기자

조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예술감독 겸 지휘자 홍정도)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첫 기획 연주 ‘조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징 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생상스의 오페라 ‘삼송과 데릴라(Samson and Delilah) 연주곡을 시작으로 홍정도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강효경, 정소영 등 8명의 협연자들의 협주곡을 선보인다.

조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전공한 제주출신 또는 제주 거주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지난 2015년 창단됐다. (문의=010-5639-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