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레슬링 이창건 감독 다낭아시아대회 참가
2016-09-27 박민호 기자
이창건(제주특별자치도청 레슬링 감독)은 2016년 다낭 아시아 비치 레슬링대회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했다.
지난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은 8개 종목 9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 대회에는 제주도청 소속 여자일반부 자유형 60kg 엄지은 선수와 70kg 배곤지 선수도 함께 참가한다. 한편, 이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45개국에서 모두 4000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한다.